[테크월드=이건한 기자] 시스코가 연례 컨퍼런스인 시스코 라이브 2019(Cisco Live 2019)에서 인공지능(AI)과 머신러닝(ML)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가시성과 자동화 수준 등을 개선한 새로운 기능들을 공개했다. 시스코는 각 기업의 디지털 투자에 대한 관심에 비해 IT 담당자의 수는 현저히 모자란다며, AI·ML로 구현되는 네트워크 자동화와 애널리틱스 툴이 비즈니스의 수요 간극을 채울 수 있는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.이에 시스코가 이번에 선보인 신규 기능들은 IT 부서들에 ▲가시성 향상 ▲통찰력 확장 ▲신속한